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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통 및 시정소식

114한마음 2012. 9. 8. 10:02

***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9월21일 개통후 22일부터 영업운행

밀양 얼음골 호박소 부근(밀양군 산내면 삼양리 산24-1)에서 탑승하여 사자평가기전 정상까지 운행 

 

환경파괴 논란 등으로 14년을 끌어온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케이블카가 오는 22일 개통된다.

한국화이바 자회사인 ㈜에이디에스레일은 21일 얼음골 케이블카 준공식을 가진 뒤 22일부터 상업운행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1998년부터 민자사업으로 추진된 이 케이블카는 인근에 있는 천연기념물 제224호 얼음골의 환경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로 중단됐다가 2007년 노선을 변경해 재추진됐다.

이후 사전 환경성 검토와 공원계획 변경 결정 등을 거쳐 2010년 1월 공사가 시작됐다.

민간사업자가 200억원을 들여 건설한 얼음골 케이블카는 산내면 삼양리와 남명리 구연마을에서 천황봉 진참골 남측 정상을 50인승 2대가 동시에 왕복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총길이 1,751m, 편도 소요시간은 10분이며 승객 안전을 위해 자동문과 스크린도어시스템을 갖췄으며
탑승왕복요금은 성인 9500원, 만 3세~초등학생 7000원, 편도요금은 성인 7000원, 만 3세~초등학생 5000원


케이블카에서는 영남알프스로 불리는 천황산과 사자평 제약산 등 가지산 일대 수려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승강장에 도착한 뒤 하늘사랑길(덱로드)를 따라 10여분 정도 걸으면 천황산 1,100m 고지의 전망대인 녹산대에 도착하고, 맞은 편에는 밀양 얼음골의 수호신으로 불리는 백호바위를 볼 수 있다.

밀양시는 케이블카 개통으로 여름 관광지에 머물고 있는 얼음골 일대가 사계절 관광지로 탈바꿈기대.

 

 

 

 

 

 

 

1.9월 달빛문화 기행 안내 

* 일시/기행코스 : 2012. 9. 22(토) 15시 남구문화원 주차장출발~/ 옹기마을, 옹기길, 남창시장 등

 * 대상 : 초등학생 이상 일반시민 80명 정도

 * 내용 : 옹기체험, 옹기길 답사 후  "옹기와 남창장"(강좌), 인형극 피노키오가 이어집니다.

           (간식(주먹밥,떡,생수) 지급)

 * 신청방법 :
  - 인터넷 www.ulsanmunhwa.com "달빛문화기행"클릭 후 참가신청
                                           (주민등록번호는 보험가입에 필요)
  - 전화접수 : 052-268-2970~1, 참가비:1인당 5,000원

 * 주관 :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2.위해식품 긴급 회수 안내

가. 회수제품명 : 나는커리다!
나. 유 통 기 한 : 2013. 01.27까지 
다. 회 수 사 유 : 일반세균 부적합
라. 회 수 방 법 : 영업자 및 판매 거래처 직접 회수
마. 회수하는 영업자의 명칭, 주소, 전화번호
   - 업 소 명 : 조은식품(식품제조가공업)
   - 소 재 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평로71번길 36(장림동)
   - 전화번호 : 051-263-9388 

가. 회수제품명 : 다슬기해장국

나. 유통기한 : 2013.08.16.까지 (제조일 2012.08.17)

다. 회수사유 : 일반세균 기준초과

라. 회수등급 : 3등급

마. 제조원 및 소재지 : 박달재씨푸드주식회사(충청북도 제천시 대랑동 273)

바. 회수방법 : 영업자 강제회수

사. 연 락 처 : 043-648-9250(안영배)

 

3.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할인 판매 안내

광주시의 요청으로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할인 판매 합니다.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 시민들께서는 
저렴한 가격에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행사 개요 > 
〇 주    제 : 라운드테이블(A Roundtable) 
〇 행사기간 : 2012. 9. 7 〜 11. 11(66일간) 
〇 행사장소 :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및 시내 일원 
○ 행사내용 : 주제전시, 시민참여프로그램, 국제학술회의 등 
○ 홈페이지 : http://www.gwangjubiennale.org/ 
○ 입장료   : 어른 9,000원(현장 구매 시 14,000원) 
○ 입장권 구입 
     - 기간 : 2012.9.4.~9.7.(4일간) 
     - 수령 : 울산광역시청 구관 5층 문화예술과 진외란(229-3726) 

※ 행사기간 중 1회 사용 가능하고 구입하신 입장권은 환불 또는 교환되지 않습니다.

 

4.9월에 울산 시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 현황과
문화시설 현황을 붙임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독서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책과 예술과 함께 다가오는 가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첨부:

 

9월 문화예술 행사 및 문화시설 현황(1).xls

 

9월 문화예술 행사 및 문화시설 현황)

 

 

 

5.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 ‘홀스트 행성’

김홍재 지휘자와 천재 첼리스트 백나영의 환상적인 조화

  최근 광주시립무용단과 발레 『지젤』의 전막 공연을 성공리에 치르고 뜨거운 박수를 받았던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9월 14일(금)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클래식음악의 진수를 선사하는 제159회 정기연주회 ‘홀스트 행성’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구스타프 홀스트 (Gustavus Theodore von Holst. 1874~1934)는 영국의 근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바그너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를 위시한 독일 낭만주의의 기반 위에 그리그의 서정주의, 라벨의 세밀한 리듬과 정교한 관현악법, 그리고 영국의 민요 곡조 등이 결합된 다채로운 음악적 성향을 드러냈다. 

  울산시립교향악단 김홍재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연주는 첼로협주곡의 대명사로 불리면서 세계적인 작곡가들과 연주자들로부터 끊임없는 찬사를 받았던 드보르자크의 ‘첼로협주곡 나단조’를 첼리스트 백나영의 협연으로 화려한 관현악 선율과 첼로의 긴장감 넘치는 독주가 관객의 마음을 시작부터 매료시킬 것이다.  
이어 영화 ‘스타워즈’,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배경음악, 광고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너무도 친숙한 홀스트의 ‘행성’을 연주하는데, 이 곡은 홀스트의 풍부한 상상력과 탁월한 관현악 기법이 십분 발휘된 회심의 역작으로 총 7개로 된 각각의 곡은 화성, 금성, 수성, 천왕성 등 태양계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드보르자크의 첼로 협주곡을 함께 연주할 백나영은 10세에 첼로를 시작해 이듬해 선화음악콩쿨, 이화경향음악콩쿨 등을 석권하면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통해 국내무대에 정식 데뷔한 천재 첼리스트이다.

  또한, 예일대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줄리어드 음대를 거쳐 뉴욕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미국 무대 데뷔 후, 카네기홀, 케네디센터 등에서 뛰어난 연주로 세계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 세종솔로이스츠, 뉴저지심포니 단원 등으로 꾸준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백나영은 Kean University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곽상희 관장은 “홀스트 행성은 할리우드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는 단골로 사용되는 음악이라 연주에 빠져들다 보면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웅장한 관현악 선율과 함께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유익한 음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R석 1만 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 30%, 단체는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와 전화(275-9623~8)로 하면 된다.

 

6.태화강 십리대숲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 예선 통과

9월 16일까지 본선 온라인 투표에 시민 동참 당부   울산 태화강십리대숲 등 ‘제13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예선에 통과된 20개소에 대해 온라인 투표가 실시된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접수한 77개소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해 태화강십리대숲 등 20개소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이에 따라 오는 9월 16일까지 현장방문 심사를 벌이고 이와 동시에 온라인을 통한 투표도 병행, 선발평가의 잣대로 삼는다.   온라인 투표는 (사)생명의 숲 홈페이지(www.forest.or.kr)를 통해 진행된다.   이메일과 휴대폰인증을 받아 간단하게 투표하게 된 이유를 적으면 된다. 안 적어도 되지만 잘 적은 내용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본선 온라인투표 대상지들은 울산 태화강십리대숲을 비롯, 울릉도 나리분지,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등이다.    위원회는 시민들의 온라인투표와 서류심사를 기준으로 생명상 1개소(상금 200만 원, 표지석 설치), 공존상 9개소(상금 100만 원, 표지석 설치)를 선정한다.    아울러 후보지로 추천한 시민들에 대해서도 생명상 50만 원, 공존상 30만 원을 상금으로 전달한다.   한편 ‘제12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울산 대왕암 공원’이 공존상을 수상, 전국에 대왕암 공원의 숲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생명의 숲,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지난 2000년 시작됐다.

 

7.전국 시도 산악연맹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 등반

회장단 36명 초청 팸투어 … 10월 열리는 억새대축제 홍보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산악연맹 관계자 초정 팸투어 실시된다.   울산시는 오는 9월 8일 ~ 9일(1박2일) 전국 시도 산악연맹 회장단(36명)을 초청, 울산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등반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신(新)관광 도시로서의 울산을 전국에 알리고, 특히, 10월 한 달간 영남알프스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 영남알프스 억새대축제’를 집중 홍보하여 전국 산악인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일정을 보면, 첫째 날인 8일에는 국내 유일의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탐방하고, 울산 장생포의 대표적 음식인 ‘고래밥상’을 맛볼 예정이다.    또한 생태관광해설사의 태화강 성공신화 스토리를 들으면서 십리대숲과 백로 등 태화강 생태관광을 체험한다.   둘째 날인 9일에는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을 등반한다.    등반 코스는 간월산장에서 출발하여 홍류폭포를 지나 신불산 공룡능선(칼바위)을 타고 신불산 정상으로 오른다. 신불산 정상에서 영남알프스 전경을 본 후 간월재를 거쳐 등억온천으로 하산하여 온천체험을 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전국의 산악연맹 회장 및 대표단이 직접 영남알프스의 절경과 곳곳의 역사 생태계를 체험함으로써 생생한 관광후기를 전국 산악인들에게 홍보하게 되므로 울산관광의 전국적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영남알프스는 KTX 울산역 개통으로 서울에서 2시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어 앞으로 전문 산악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하이킹 코스로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영남알프스에서 10월 한 달 동안 열리는 ‘2012 영남알프스 억새대축제’는 산악 등반대회, 산속 음악회, 전국 MTB 대회,  울주 오디세이, 페러글라이딩, 마운틴탑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8.울산시, 2012년 2차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추가 모집

오는 9월 27일 ~ 10월10일,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접수 3인 가구 월 10만원 저축 시 3년 후 1,700만 원 지원    울산시는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탈수급을 촉진하는 ‘희망키움 통장가입 가구’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희망키움통장 사업’에 현재까지 130가구가 참여, 자립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다.      이번 하반기 추가모집은 23가구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27(목) ~ 10월10일(수)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기초수급자 가구 중 총 근로 · 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가구이며, 3인가구의 경우 총 근로 · 사업소득이 731,324원 이상이면 가능하다.   대상자는 구·군에서 신청가구의 자립 의지, 적립 및 사용계획 등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희망키움 통장’은 가입 가구가 3년 이내 탈수급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에 지원금과 민간매칭금을 덧붙여 최대 7배를 적립하여 자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 소득이 98만 원인 3인 가구의 경우, 월 10만 원 저축시 매월 지급되는 시 지원금 26만 원, 민간매칭금 10만 원을 합쳐, 3년 후 탈수급시 1,7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키움통장 적립금은 탈수급 시에 지급되며, 주택구입·임대, 본인·자녀의 고등교육, 기술훈련, 소규모 창업 등 사용용도가 정해져 있어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9.울산시,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61일간 실시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선거사무 차질없는 이행 지원 위해  사실조사 기간 내 자진신고 시 과태료 최대 75% 경감   울산시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9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61일간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사실조사 기간에는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에 대한 조사와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거주불명된 자들의 재등록을 돕는다.    또한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며, 도로명주소 고시여부에 따라 도로명주소로 변경되지 않은 주민등록세대의 주소를 변경한다.   조사는 공무원과 통·리장이 합동조사반으로 편성,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여부 등 방문조사로 실시된다.    울산시는 사실조사 결과에 따라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공고 등의 절차를 거쳐 직권조치하며 말소자와 거주불명등록자에 대해서는 재등록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일제정리 기간 동안 주민등록 거주불명 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 시에는 최대 75%까지 과태료가 경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실제 30일 이상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은 관계법 규정에 따라 해당지역에 주민등록신고를 해야 한다.”며 시민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위해서라도 전입신고를 할 것과 사실조사에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10.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 타임캡슐 수장품 660점 수집

오늘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 추진협의회’심의 선정 선정 수장품 오는 10월 5일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 시청광장 내 매설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 타임캡슐 수장품을 수집한 결과 총 660점이 수집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9월 3일 오후 3시 7층 상황실에서 ‘제6차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김명규)를 개최,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수집한 타임캡슐 수장품을 심의, 선정한다.    수집 현황을 보면 현물 231점, 파일 389점, CD(동영상 등) 40점 등이다.   분야별로는 50주년 기념사업 관련 74점, 경제산업 135점, 시민의 생활·문화·관광 131점, 자연·환경 47점, 교육·보건·복지 54점, 건설·교통·도시 61점, 기타 행정자료 158점 등이다.   특히 이번 수장품에는 ‘시민 희망의 편지’ 115통이 포함됐다.   ‘시민 희망의 편지’는 울산시민이 미래의 누군가에게 쓴 편지를 타임캡슐에 보관하여 50년 후 공업센터 지정 100주년 기념일에 수신자에게 배달된다.   울산시는 이날 협의회 심의 결과 선정된 최종 수장품을 타임캡슐에 넣어 오는 10월 5일 제12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 이후 시청 광장 정원 내에 매설하며 50년 후 울산공업센터 100주년 기념일(2062년 2월3일)에 개봉한다.

이번 ‘타입캡슐’은 지름 57㎝, 높이 51㎝ 규모의 원통모형 3개와 지름 110㎝, 높이 180㎝ 규모의 옹기 모양의 외피 1개로 구성됐다.    ‘타임캡슐’은 미래 어느 시점에 다시 개봉하는 것을 전제로 그 시대의 대표적인 기록(문서 등), 물품 등을 담아서 땅속에 묻어 보관하는 용기를 말하며 선대의 문화유산을 후대에 전수하는 의미가 있다.    ‘울산공업센터 50주년 기념사업’(기념주간 1월 27일 ~ 2월 3일)은 ‘근대화 50년! 새로운 도전 100년!’을 캐치프레이즈로 기념사업(6개), 기념행사(2개), 축하행사(2개), 부대사업(7개) 등 4개 분야 17개 사업을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렀다.

 

11.울산시,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9 ~ 11월, 고객을 위한 고품질 감동행정 서비스 구현   울산시는 고객이 만족하는 고품질 감동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9월부터 11월까지 전문조사용역기관에 의뢰, ‘2012년 행정서비스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는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 방문민원 응대 친절도, 민원처리 고객만족도 등 3개 항목이다.   조사 대상은 울산시 전 부서 및 공무원(현업 근무자 제외), 방문 민원 300명(표본수)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창구 안내, 담당자 연결수준 및 편의시설 수준, 대기시간 및 민원처리 속도 정확성, 담당 공무원 친절성, 공정성 및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   특히 공무원 전화응대 친절도 조사와 관련하여 전화응대 신속성, 최초 응답화법, 전화를 바꿔줄 경우 친절도, 정확하고 충실한 답변 및 응대 등에 대한 조사로 이뤄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사결과 행정서비스의 불편사항과 부족한 점을 개선·보완하고 친절마인드를 확산시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과 환경 조성으로 감동 행정 서비스 구현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우수 부서, 우수 공무원에게는 시상할 계획이다. 

                                                                                                           시정소식 끝



 



 




 

9월 문화예술 행사 및 문화시설 현황(1).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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