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9월문화행사.기타 2013년 9월6일)
1.9월 문화예술행사 및 문화시설 현황 안내
9월 문화예술행사 및 문화시설 현황 첨부
2.2013년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선정 공고
울산광역시 보육정책위원회(선정심사단) 심사결과에 따라 공공형 어린이집 추가선정 결과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연번 |
어린이집 명 |
소 재 지 |
정원 |
1 |
아이사랑어린이집 |
중구 유곡로10. .선경A.210동101호(우정동) |
14명 |
2 |
꿈동이어린이집 |
중구 우정2길 29(우정동) |
20명 |
3 |
성안어린이집 |
중구 함월21길 26(성안동) |
80명 |
4 |
야음어린이집 |
남구 처용로12 번길8(야음동) |
67명 |
5 |
함께하는 어린이집 |
남구 남산로길12번길(무거동) |
73명 |
6 |
보배어린이집 |
동구 옥류로 84-2(동부동) |
78명 |
7 |
신빛나어린이집 |
동구 방어동 920-11 |
78명 |
8 |
이솝어린이집 |
북구 신기2길 249 |
74명 |
9 |
아이뜰어린이집 |
북구 염포로49(양정힐스테이트 1차 관리동 1층) |
46명 |
10 |
월드어린이집 |
북구 매곡동 월드메르디앙A. 209동 101호 |
20명 |
기타 상세한 사항은 시청 저출산고령사회과(☎052-229-4841) 및 구․군 보육담당부서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울산시, 추석맞이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9월 9일부터 19일까지,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
시중가보다 10 ~ 20% 저렴 … 생산자 및 소비자 상생 도모
울산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9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추석맞이 지역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축산물을 원활하게 공급하여 소비자에게 제수용품 구입 등 편익을 제공하고 우리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중가보다 10% ~ 20% 저렴하게 제수용품을 살 수 있다.
농협, 원협, 축협, 수협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직거래장터는 농협 울산지역본부 앞 등 10개소에서 특설판매장이 각 단체별로 운영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수산물, 나물류, 대추, 밤, 사과, 배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갈비세트,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품과 전통주, 상황버섯, 알로에, 천마, 오가피, 부추 등 특산품이다.
또한,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매장(27개소)에서도 추석맞이 특별 판매코너가 운영되고,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남구 신정1동 울산축협직판장 등에서도 친환경 우수농축산물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직거래장터 행사기간에는 특별판매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유통기간, 매장 청결 및 친절도 등의 점검도 시행된다.
울산시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축산물 공급과 서민 물가 안정에도 도움을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끝.
4.울산광역시 인권위원회’ 공식 출범
울산시가 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인권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9월 6일 오후 3시 7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시의원, 교수, 변호사, 인권단체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인권위원회’를 열어, 초대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한다.
위원은 당연직인 허만영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해 시의원 2명, 교수․변호사․인권단체 대표 6명 등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시의 인권 기본계획 수립과 인권정책에 관한 자문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증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다.
박맹우 시장은 “오늘 출범한 인권위원회가 앞으로 추진할 시민들의 인권증진을 위한 인권기본계획 수립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