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테마파크 '대왕별아이누리' 개관안내

114한마음 2018. 7. 26. 08:03

어린이테마파크 '대왕별아이누리'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내 개관

울산에서도 어린이테마파크가 처음으로 동구 대왕암공원내에 '대왕별 아이누리가' 2018년 7월 26일 개관합니다.

울산시 동구 등대로 100 번지일대에 부지 21,675㎡, 연면적 2,187㎡, 지상 3층 규모로 설립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복합체험 문화시설 테마파크인 '대왕별 아이누리'는
가변형 이벤트홀, VR체험관, 창작놀이시설 등 실내놀이 공간과
모래놀이터, 점토놀이터, 물놀이터, 오르기네트, 경사놀이터, 언덕놀이터, 숲속공작소 등의 외부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울산시에서는 2018년 7월 26, 27일 이틀간 축하공연과 놀이 중심 축제 한마당으로 개관 축하행사를 하고
폭염으로 기념식은 생략한다고 합니다.

7월 26일에는 25명의 약사초등 학생들이 참여한 창작극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와
16명의 무룡중 학생으로 이뤄진 타악 연주팀 ‘큐브’ 공연과 뻔&펀 마술쇼 등이 열린다고 합니다.

7월 27일에는 울산 북구 토마토소극장 공연팀이 연기하는 인형극과 코믹 저글링쇼가 펼쳐지고
숲속 밧줄놀이에다 야외 놀이마당에서 펼쳐지는 물총놀이 등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포토존과 바람개비 마당을 준비해 가족단위 관람객이 멋진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게 했고
파라솔과 타프 등을 이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쉼터를 군데군데 마련하고 생수 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울산시는 개관을 기념해 8 월 한달 간 무료로 개방하여,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시민들이 마음껏 함께 이용할 수 있게 한뒤
2018년 9월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료 입장료는 개인은 3,000원이며, 단체는 2,000원으로 단체의 경우 20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울산시민과 어린이들은 방학기간에 무료로 많이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유료시에도 울산시 거주 어린이들에게는 할인혜택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