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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해양복합관광휴양 도시개발사업의 확고한 마중물로 꼽히는 국대 최대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 조성사업

114한마음 2017. 7. 28. 08:05


 강동해양복합관광휴양 도시개발사업의 확고한 마중물로 꼽히는 국대 최대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 조성사업


1.경상일보


시행사 등과 업무협약 체결
연말 착공 2020년 완공 목표
어린이 테마시설 잇단 추진
市, 체류형 관광명소 기대

강동해양복합관광휴양 도시개발사업의 확고한 마중물로 꼽히는 국대 최대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 조성사업(본보 7월26일자 1면 보도)이 울산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사업추진을 공식화 했다. 사업시행사인 (주)효정은 올해 말 착공해 2020년 완공할 계획이다
.

영남권 최대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조성되는 뽀로로 테마파크는 동구 대왕암공원의 어린이테마파크, 울주군 영남알프스 입체영상관, 남구 어린이 고래테마파크 등 어린이를 테마로 한 사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체류형 관광산업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뽀로로 테마파크 사업 공식화


울산시는 27일 시청 본관에서 김기현 시장, 사업시행자인 김효정 (주)효정 대표, 콘텐츠 부분을 맡아 시공하는 최진식 (주)뽀로로파크 대표, 자금조달과 공사전반을 책임관리할 정원태 한국자산신탁(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 시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효정측은 총 3760억원을 들여 북구 강동관광단지내 8만7463㎡(약 2만5000평) 부지에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 등 최고 39층 건물 3개동을 조성한다. 3개 건축물은 748개의 객실과 훼딩홀, 사우나를 갖춘 전시컨벤션호텔(지상 19층, 지하 3층)과 120개 객실로 구성된 콘도(지상 14층), 148객실 레지던스호텔(지상 39층) 등 숙박시설로 세워진다.


실내용으로 뽀로로 파크가 2783㎡(842평), 워터파크가 4668㎡(1412평) 규모로 설치되고, 실외용으로 뽀로로 파크가 8449㎡(2556평), 뽀로로 숲속마을이 1만10㎡(3028평), 워터파크가 5762㎡(1743평)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건축물에 초대형 돌출형 뽀로로 캐릭터를 설치해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뽀로로파크 측은 캐릭터가 사용되는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와 테마파크 시설물, 조경 등을 직접 시공한다.

최진식 대표는 협약식에서 “울산 강동권에 조성되는 뽀로로 테마파크는 기존 실내에만 국한돼 있던 국내외 20곳의 테마파크에서 벗어나 실내와 실외가 모두 공존하는 공간으로 숙박과 워터파크, 놀이공원까지 최초로 계획된 사업”이라며 “강동권을 사업지로 선택한 이유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울산과 부산, 경북을 아우르는 우수한 지리적 여건 때문”이라고 밝혔다.


울산, 어린이 관광 메카도시 기대

롯데건설의 강동리조트 개발사업 지연 등으로 지지부진한 강동권 개발부지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을 테마로 하는 사업이 추진되면서 민자유치와 울산관광 활성화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미래먹거리로 관광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시로서는 어린이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메카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기현 시장은 “국내 캐릭터 산업을 대표하는 뽀로로 테마파크가 울산에 들어서면 강동권 전체가 명품 가족휴양지로 급부상할 것”이라며 “지역내 추진 중인 어린이 관련 시설들과 결합하면 울산은 전국최고의 어린이 관광산업 메카로 대표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국제신문


울산에 한국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워터파크와 호텔, 전시컨벤션 등의 시설을 갖춘 ‘뽀로로 테마파크’가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된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 소재 테마파크 시행사인 ㈜효정은 북구 강동권 개발사업 부지 내에 8만 ㎡(2만5000여 평)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를 건설한다. 총사업비는 3000억 원으로 효정은 39층 높이 1개 동을 비롯해 총 3개 동의 건축물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은 748실 규모의 전시컨벤션호텔(지상 19층, 지하 3층)과 120실의 콘도미니엄(지상 14층), 140실의 레지던스호텔(지상 39층) 등이다. 테마파크에는 유아용 워터파크와 뽀로로 플레이 파크, 캐릭터공원 레일투어 등 가족형 어린이 놀이시설이 설치된다. 국내에 실내형 놀이시설의 뽀로로 파크는 현재 8곳이 운영 중이지만, 울산에 들어서는 것이 전국 최대 규모다. 효정은 27일 울산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사업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말 착공해 오는 2020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3.헤럴드경제

2007년 강동 리조트 이후, 10년 만에 3400억원 수준의 민자유치
울산 강동 관광단지 내 본격적인 민자유치 탄력 기대
 

울산 북구 강동권에 전국 최대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가 건립된다.  

울산시는 27일 강동 관광단지내에 약 3400억 원 규모의 테마파크와 체험형 테마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 시설’ 조성 협약식을 시청 본관에서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기현 울산시장, 사업시행자인 ㈜효정 김재상 사장, 콘텐츠 부분을 맡아 시공하는 ㈜뽀로로파크 최진식 대표, 자금조달과 공사 전반을 책임관리 할 한국자산신탁(주) 정원태 본부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으로 ‘뽀통령’으로 대표되는 뽀로로를 주제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1016실의 숙박시설(호텔 748실, 리조트형 호텔 120실, 레지던스 148실)과 실내·외 워터파크, 테마파크, 테마공원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울산에 도입되는 뽀로로테마파크·리조트의 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다. 면적 8만7463㎡의 최대 39층, 3개동의 건축물이 입지하며, 위치는 강동관광단지 내 강동리조트와 울산안전체험관과 인접해 있다. 

울산시는 올 2월부터 민자유치 협의가 이뤄져 현재까지 시행자인 ㈜효정에서 관련 부지의 토지매입을 일정수준 이상 완료하고,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효정은, 향후 조성계획, 건축허가 등의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올 12월경에 착공, 2020년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그동안 강동권 개발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유망관광개발 프로젝트(2012년), 중소규모 관광자원 지원사업(2017년)에 선정되는 등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왔으나, 2007년 11월 강동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 이후 국내·외 경기 불안으로 인해 민간 투자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뽀로로’를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 및 숙박시설과 현재 공사 중인 울산 안전체험관(2018년 6월 준공 예정)이 연계되면, 강동 관광단지는 명실상부한 울산 관광의 핵심 지역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과 더불어, 현재 협의 중인 민간투자 사업의 조기투자를 유도해 강동관광단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북구 강동관광단지에 3400억원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시설’을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 울산시청에서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 시설’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다.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 시설’은 국내 유명 캐릭터인 뽀로로를 주제로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1016실의 숙박시설(호텔 748실, 리조트형 호텔 120실, 레지던스 148실)과 실내·외 워터파크, 테마파크, 테마공원 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실내형 놀이시설의 뽀로로파크 8개 지점이 운영 중이고, 제주도에 유사한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울산에 도입되는 시설은 전국 최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8만7463㎡의 면적에 최대 39층, 3개동의 건축물이 입지한다.


위치는 강동관광단지 내 강동리조트와 울산안전체험관과 인접해 있다.

울산시는 지난 2월부터 이 사업에 대한 민자유치 협의를 펼쳤으며 현재까지 시행자인 ㈜효정은 관련 부지의 토지매입을 일정수준 이상 완료하고 투자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정은 앞으로 조성계획, 건축허가 등의 제반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올해 12월게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완료해 2021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강동권 개발사업은 2012년에 한국관광공사의 유망관광개발 프로젝트, 올해 중소규모 관광자원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왔으나 2007년 11월 강동 리조트 조성사업 추진 이후 국내·외 경기 불안으로 인해 민간 투자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국내 캐릭터 산업을 대표하는 ‘뽀로로’를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 및 숙박시설과 내년 6월 준공을 예정으로 현재 공사 중인 울산 안전체험관이 연계되면 강동 관광단지는 명실상부한 울산 관광의 핵심 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뽀로로 테마파크·리조트’ 사업과 더불어 현재 협의 중인 민간투자 사업의 조기투자를 유도해 강동관광단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BC KBS보도 사진